올반 크런치 찰핫도그 간편간식으로 추천.

간혹 탱글한 소시지가 들어있는 

핫도그가 먹고싶을 때가 있는데요.

명랑핫도그, 쏭스핫도그 등 많은 핫도그

체인점들이 있었는데 어느새 흔하게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러던 중에 핫딜에 올라온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를 발견했습니다.

찰핫도그, 모짜체다 찰핫도그,

크런치찰핫도그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올반 찰핫도그 - 쫄깃한 치즈와 탱글한 소시지

< 모짜렐라 치즈반, 소시지 반>

 

올반 모짜체다 찰핫도그 - 소시지 X

< 모짜렐라 치즈반, 체다치즈 반>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 - 국내산 돈육소시지

<소시지로만 구성>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핫도그 반죽에 찹쌀을 넣어 빵이

쫄깃하고 맛있다는 문구와

국내산 돈육소시지로 육즙가득

탱글한 소시지라는 문구가 끌렸는데요.

 

전자렌지로는 1개 기준 1분정도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서 13분 조리가

필요하다고 되있었는데요.

 

어떤 종류를 살까 고민하다가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냉동상태로 돌릴경우 안에 치즈가 제대로

안녹는 경우가 있떠라구요. 

 

겉은 너무 익고, 안은 덜녹은 상태?

약간의 해동을 해주면 맛있게 구울 수는

있는데요.

 

저는 그냥 올반 크런치 찰핫도그 20개를

주문해봤습니다. (소시지만!!)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맛을 본 결과

반죽은 정말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쫄깃해요~!

(저는 180도 6분 뒤집어서 7분 돌렸어요)

그런데 소시지는 딱히 탱글탱글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맛이 없지는 않은데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 하나씩 구워서

설탕, 케찹, 머스터드 소스 뿌려서

먹긴 좋은거 같네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긴 좋아요!